연구원 소개(김동규)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는 철학을 공부하여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신학과 종교철학을 공부했고, 여전히 공부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20세기 이후 프랑스 현상학과 해석학, 그리고 유럽대륙종교철학이다. 현상의 절대적 주어짐과 이를 이해하고 해석하려는 유한한 인간의 노력 사이에서 망설이며 무엇이 옳은지보다 무엇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초점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또한 종교 현상에 대한 이해가능성 및 종교간 대화의 증진 가능성을 모색하며 현대 사회의 갈등을 오롯이 떠안는 가운데서도 대화와 환대가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피에르 테브나즈의 『현상학이란 무엇인가』(그린비),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탈출에 관해서』(지만지), 『후설 현상학에서의 직관 이론』(그린비), 폴 리쾨르의 『해석에 대하여: 프로이트에 관한 시론』(공역; 인간사랑), 앤서니 티슬턴의 『성경해석학 개론』(새물결플러스), 재커리 심슨의 『예술로서의 삶』(공역; 갈무리), 메롤드 웨스트팔의  『교회를 위한 철학적 해석학: 누구의 공동체? 어떤 해석?』(도서출판 100)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공저; 문학과지성사), 『프랑스 철학의 위대한 시절』(공저; 반비), 『선물과 신비: 장-뤽 마리옹의 신-담론』(서강대학교출판부)이 있으며, 그외 현상학, 해석학, 종교철학 관련해서 쓴 다수의 논문이 있다. 2019년 현재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 연구원,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의 운영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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